홈페이지 제작

Web & Content Agency

중소벤처기업진흥센터 홈페이지 제작 사례

Type

Templat Type

Project Name

중소벤처기업진흥센터 프로젝트

Info

Client : 중소번처기업진흥센터

Expense : 1,200,000원

Leadtime : 1개월

Overview

평범한 한국형 디자인,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

일반적으로 한국형 디자인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소개 홈페이지는 로고 – menu nav li 메뉴, 바로 아래 히어로 이미지, 좌측의 사이드바 nav, 우측에 페이지 내용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흘러갑니다.

아주 일반적이지만, 어떻게 소개하는가에 따라 기업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으며, 의도한 키워드가 명확하다면 text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하고, 사진보다는 인터랙티브한 효과들을 넣음으로써 효과적인 페이지 레이아웃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최대한 깔끔하게, 전달할 메시지들만 전달하는, 하지만 한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친숙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템플릿형으로 구성한다면 큰 의미를 가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센터 홈페이지 제작

Goal

디자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기보다, 텍스트 중심, 노출이 잘 되는 홈페이지

해당 기업은 이메일 및 전화 영업을 통해 주로 영업 미팅을 잡아오던 기업이었습니다. 웹 카탈로그 대용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하며, 고객들이 해당 홈페이지에 안내된 내용들을 보고 연락을 취해올 수 있는 간단한 문의 경로를 구성하길 희망하였습니다.

모든 페이지 하단에 오시는 길, 문의 페이지를 구성함으로써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들을 확인한 다음, 곧바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흐름도를 구성하였습니다.

Product insight

중소벤처기업진흥센터 홈페이지 제작, 신기한 경험

일반적으로 ‘진흥센터’ 등 ‘센터’가 붙는다면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시를 받는 기관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아마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어린 시기였으므로 당연한 일이리라 생각합니다.

해당 기업의 사업주 분을 뵙고 나서 알았습니다. 법적으로 제재를 가하지 않는 이상, 해당 기관의 이름을 비슷하게 이용하는 게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음을 말이에요. 이것 또한 마케팅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생각하는 계기였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업체들도 비슷하게 ‘0000년도 홈페이지 제작 사업’ 이라는 이름으로 광고를 하고, 공공기관 및 진흥센터 이름을 비슷하게 사칭하여 영업하는 모습들도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코 위의 방법이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관련 전문성을 갖추고, 피해 업체를 발생시키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마저 긴장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웹사이트 제작이나 시제품 제작을 담당하는 기관에서는 기관명을 사칭한다면, 그로 인하여 공신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가려가면서 전략을 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렴한 단가로 진행했지만, 많은 주문사항

저희 페이지라이터 역시 커스텀 홈페이지 제작에서 250만 원 이상 견적을 요구 드리게 되는 결정적인 경험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제작 비용을 저렴하게 진행한다고 해서, 주문 사항이 줄어드는 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주문 사항이 더 많은 경우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소기업 홈페이지 제작 시, 과업 지시서를 정확하게 받고, 그 과업 단위마다 알맞은 견적을 드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희가 성장하는 단계에서 경험해본 가장 매운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홈페이지 유지도 잘 하시고, 영업에서도 활발한 필드 영업력을 발휘하시는 걸 보면, 역시 되실 분은 되시는 구나, 하는 교훈을 얻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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